god 박준형 결혼…과거 이상형 질문에 '글래머 스타일 질려'

박준형, 예비신부. 사진출처=박준형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god 멤버 박준형(46)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준형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박준형은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결혼하고 싶다. 그러나 아직 내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질렸다. 성형수술을 많이 한 스타일보다 자연 미인이 좋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날 박준형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한 매체를 통해 "박준형씨가 내달 26일 결혼한다. 이미 양가 상견례를 모두 마쳤고 이날 웨딩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박준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느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 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소감글과 함께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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