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국 전무, 한완호 상무(왼쪽부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흥국증권(대표이사 이원섭)은 4일 투자은행(IB)본부장에 김현국 전무를, 법인영업본부에 한완호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김현국 신임 본부장은 버클리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보스턴칼리지로스쿨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W.I.Carr증권에 입사 한 후, 메릴린치증권, SG 증권을 거쳐 동원증권 홍콩지점장과 아우어바흐그레이슨증권 아시아대표를 역임하였고, 최근에는 KB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에서 해외 투자사업 및 주식영업, 글로벌 IB업무, 금융상품영업을 총괄했다.한완호 신임 상무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증권에서 채권, 파생, 법인영업을 거쳐 최근에는 법인영업총괄부장을 역임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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