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등 전국 100여개 초등학교에서 야구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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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리아가 올해로 7년째 지속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인 ‘2015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서울 청파초등학교와 부산 대평초등학교에서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2015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야구 전문 코치진이 직접 방문을 통해 연식 야구와 티볼에 대한 이론과 강습을 진행한다.또 야구 체험 확대를 위해 이날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민속박물관이 주최하는 ‘어린이날 축제’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구왕 까치의 야구교실’ 프로그램을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국내 유소년 야구교실 확대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유소년 야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허구연 위원장을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으로 위촉한 전국 최대 규모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대회 개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Mom 편한 야구 캠프’, 서울시 교육청 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등을 통해 국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다양한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와 유소년들이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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