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과 찍은 행복한 사진 응모하면 추첨 후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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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땡큐충전데이'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소중한 사람들과 찍은 행복한 순간 사진을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7명에게 고급 사진액자를, 3명에게는 헬리콥터 모양 비행체 ‘드론’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 스티커’ 상품도 판매한다. 감사 스티커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인기를 끌었던 세븐일레븐 ‘의리 초콜릿’ 시리즈로, 어버이날(5월8일)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제작했다. 가나 초콜릿, 칸타타275㎖ 캔커피, 비스킷, 음료세트 등에 카네이션 및 효도, 사랑, 감사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재미와 의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화창한 날씨와 연휴로 인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어린이 날 이벤트로 4500원 상당의 과자 및 음료 세트를 이달 말까지 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같은 기간 인기상품 69종에 대해 하나를 사면 같은 상품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 284종은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1300원에서 2000원 사이 가격대의 유음료 11종은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음료, 외산맥주, 아이스크림 등도 묶음 균일가 할인행사를 병행한다. 또 롯데 멤버스와 제휴해 L.Point(기존 롯데 포인트에서 L.Point로 브랜드 변경)로 구매 시 빼빼로, 환타,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1200원에서 1600원 사이 가격대 상품 15종을 70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 팀장은 “각종 기념일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어 주고자 다양한 할인 및 증정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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