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오는 5월 1일 오픈 기념 첫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의 특징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색다른 구성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트리플 패키지'라는 것이다. 서울 도심 관광을 중시한 '폴링 인 서울(Falling in Seoul)', 문화 공연 관람을 중심으로 구성한 '다이나믹 난타', 오픈 기념 선물과 함께 하는 '그랜드 오프닝'패키지 등 3종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폴링 인 서울(Falling in seoul)'은 서울 관광명소 곳곳을 편리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을 포함한 패키지다. 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으로 호텔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인 광화문역에서 출발해 경복궁, 광화문, 명동과 남산, 홍대 일대 등 서울 시내의 주요 볼거리 코스를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 2매, CGV 영화티겟 2매, '원글라스(oneglass)' 파우치 와인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주말 연휴 20만9000원(10% 세금 별도)이다. '다이나믹 난타(Dynamic NANTA)'는 휴식과 문화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에서 열리는 '난타'공연 티켓 VIP석 2매, 조식 2인, 신라스테이 텀블러가 준비된다. 패키지는 5월8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과 주말 연휴 공통 21만9000원(10% 세금 별도)이다.'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은 특별 선물이 포함된 오픈 기념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가 마련됐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16만9000원, 주말 18만9000원, 공휴일 19만9000원이다.(10% 세금별도)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