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39년 전통의 고급 한식전문점 ‘삼원가든’이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삼원가든은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비롯해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이 많아 이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5월5일 ‘어린이 날’에는 삐에로 분장을 한 풍선 아티스트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풍선을 만들어 주는 ‘풍선 아트 이벤트’와 아이들의 얼굴에 귀여운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어린이 고객들에게 달콤한 솜사탕을 만들어주고 즉석카메라로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아 특별 제작한 사진 커버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8일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고객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린이날과 마찬가지로 사진 촬영 후 특별 제작한 커버와 함께 제공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