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사진=뮤지컬 '데스노트'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JYJ멤버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뮤직비디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7일 뮤지컬 '데스노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 작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수는 '게임의 시작'(The Games Begins)을 열창했다. '데스노트'의 엘(L)역을 맡은 김준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자신의 라이벌 라이토(홍광호 분)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 엘은 뛰어난 추리력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으로 키라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라이토와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는 인물이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원작은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다. 일본에서만 3000만부 이상 발행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상연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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