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는 29일 TV사업을 담당하는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가 올해 1분기 6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매출은 4조4367억원을 달성했다. HE사업본부의 매출액은 TV시장의 계절적 비수기와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의 환율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또한 비수기 매출감소와 신흥시장 통화약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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