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용꿈꾸는 일자리카페 개관식
연면적 89㎡ 작은 공간이지만 강의나 토론회, 세미나를 열 수 있는 ‘다목적홀’, 청년들의 휴식공간인 ‘오픈카페’, 사회적기업 등 제품을 알리는 ‘홍보·마켓존’, 청년 예술가들 위한 ‘미니무대’, 사무실로 사용할 ‘오피스 존’을 설치하는 등 알차게 꾸몄다. 유종필 구청장은 “‘용꿈꾸는 일자리카페’는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벤처, 대학생 창업동아리 등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창업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꿈꾸는 일자리카페’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 사회적경제과(☎ 879-575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