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구원투수 김강률이 KIA 강한울을 투수앞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긴 뒤 미소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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