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현대차 3인방이 현대차가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23일 오후 2시24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2.35% 상승한 17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가 4.20%, 현대모비스가 2.71% 동반 오름세다.이날 현대차는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588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1%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 줄어든 20조9428억원, 당기순이익은 2.2% 감소한 1조9833억원으로 집계됐다. 업계 추정치는 1조6600여억원이었다.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