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쌍용건설은 최근 대졸 신입사원 70명이 연수교육 도중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신입사원들은 뇌질환과 지체장애 등을 앓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식사와 목욕, 재활운동, 독서, 일상생활 등을 보조하는 역할을 했다. 이들은 24일까지 3주간의 사내 연수를 마친 후 국내·외 현장에 배치돼, 직종별로 3개월~1년 동안 현장 실무연수를 받는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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