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에 들어간 코스닥, 미수/신용 상환 시기가 다가왔다면

연일 뜨거운 상승 흐름을 이어갔던 코스닥이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전일 오후 장중 5%대 급락을 기록하고, 코스닥 시총 9위인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원료 사용 의혹으로 하한가로 밀리는 등 조정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진 상태다. 실적 기대감과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유입으로 인한 유동성 확대로 코스닥의 상승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개인만의 순매수로 이루어진 상승세에서는 전일 같이 개별 종목의 악재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따라서 앞으로 코스닥에 투자한다면 1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모멘텀이 충분한 종목들로 압축해 매매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 견실한 종목 위주로 바구니에 담는다면 지수가 조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별다른 피해 없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코스닥이 조정장에 들어간 지금, 미수/신용 상환 시기가 다가와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다. 증권사 미수/신용보다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스탁론으로 간단히 대환한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유용하다는 평가다. 또한 최대 4배의 주식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의 특성 상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조정장에서의 저가 매수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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