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인함, 견고함, 민첩함' 3가지 콘셉트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굴삭기 신모델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제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친환경 굴삭기 DX255LC-5.<br /> <br /> <br />
두산인프라코어는 실내(4863㎡)와 야외(2500㎡)를 합쳐 총 7363㎡ 규모의 대형부스를 설치해 굴삭기와 휠로더를 비롯해 밥캣·이동식 발전기·조명장치·굴절식 덤프트럭 등 총 6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건설장비 전시회 참가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특히 두산과 밥캣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야외 전시장에서는 두산 중대형 장비와 밥캣 소형장비, 굴절식 덤프트럭이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움직이는 데모쇼를 진행했다. 전체 부스에는 일관된 광고 캠페인을 적용하고 전시장 입구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전시장까지 순환하는 '두산 & 밥캣 브랜드 열차'를 운영했다. 새로운 페이스북, 트위터를 론칭해 제품 사진과 동영상 등 생생한 소식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강력한 배기규제 대응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 디자인 적용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