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필수藥]스프레이 형태, 간편한 구강 향균

LG생명과학 '리튠 스프레이'

LG생명과학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최근 매우 강하고 이례적인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고 있다. 황사 발원지인 몽골과 중국 북부 사막 지대에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아 땅이 그대로 드러나 모래 먼지가 지속적으로 한반도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한반도로 향하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LG생명과학의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구강 항균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기능성 제품으로 미세먼지 등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꾸준히 복용하면 유용하다.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의 수액, 꽃의 암수술에서 모은 화분과 꿀벌 자신의 타액을 이용해 만든 항산화 물질로 항균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구강 내 항균작용을 돕는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유해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이 제품은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과 국산 딸기농축액을 보조성분으로 함유하고 합성착향료, 왁스, 레진, 화학유화제 등 4가지 유해 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성인은 물론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스프레이 형태로 설계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예보가 있을 때는 약 복용과 함께 환기를 자제하고 실내 습도를 50% 내외로 유지해 호흡기를 촉촉하게 해주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며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며, 천식 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콘택트 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외출 후 눈의 건조 증상이 있을 경우 인공 눈물을 사용한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세수와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 위생을 관리해야 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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