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좌)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마일리 사이러스를 동시에 임신시켰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셀레나 고메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동시에 가졌었다"고 보도했다. 한때 마일리와 절친한 친구였던 셀레나는 마일리가 자신 몰래 저스틴 비버를 만나고 있으며 심지어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격분했다.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에 따르면 마일리가 비버와 만난 때는 셀레나가 비버와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했지만 아직 사귀고 있을 시기였다. 마일리는 처음 재미로 친구의 애인인 비버와 만나기 시작했으나 점점 깊은 관계로 변질됐다.마일리의 측근은 "당시 마일리가 저스틴 비버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저스틴 비버가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비버는 '나는 아기를 가질 수 없다'고 질겁했다. 두 사람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고 말했다. 특히 마일리가 임신했던 시기인 2012년 셀레나도 비버의 아이를 임신했었다고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셀레나의 측근은 "셀레나가 임신했을 때 마일리와 비버의 이야기를 들었다. 셀레나는 마일리가 비버를 먼저 유혹했다고 믿으며 마일리에게 비난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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