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 쓰는 '갤럭시'는 이런 모습' 영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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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시사회장에 S6 엣지 전시영화 속에 등장한 '갤럭시' 콘셉트 제품도 공개…삼성 웨어러블 제품도 영화 등장[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마블의 새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시사회장에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팬들과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로 셀피(본인촬영)를 찍고 있다. 에반스는 촬영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새 갤럭시S6 엣지로 첫 번째 트윗을 올려서 기쁘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엣지'와 영화 속에 등장한 '갤럭시' 콘셉트 제품이 전시됐다. 영화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착용가능한) 기기 등이 등장했다.현재 삼성전자는 마블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마블과 협업을 통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용 '어벤저스 에디션'도 선보인다. 이민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장은 지난 9일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어벤저스 오픈 테마에 이어 어벤저스의 다양한 캐릭터들로 디자인된 어벤저스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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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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