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세컨플로어와 대용량 수분크림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17일 SK네트웍스의 패션 브랜드 '세컨플로어'와 콜라보레이션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Super AQUASOURCE Cream)'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세컨플로어 에디션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컨플로어’의 봄·여름(S/S) 시즌 메인 패턴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심플한 컬러를 불규칙한 모형으로 조합한 패턴이 더해져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기존 대비 2.5배 커진 점보 사이즈로 출시돼 보다 합리적으로 건조한 봄철 피부 관리를 돕는다.비오템만의 차세대 보습 성분인 '마노스'를 함유하고, 스파워터에서 찾아낸 '라이프 플랑크톤TM' 성분 함량을 10% 늘려 보다 강화된 수분력을 자랑한다. 지복합성, 중건성, 건성, 극건성 등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고려해 4가지 텍스처로 선보여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비오템은 세컨플로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세컨플로어 콜라보레이션 클러치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비오템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비오수르스 클렌저(Biosource Cleanser)' 등 신제품을 포함한 여행용 6종 샘플과 함께 세컨플로어 스페셜 클러치를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제품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권장소비자가)은 125ml, 8만2000원대.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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