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방송프로그램 화제의 상품 등 유아동 카테고리 대표 상품 대폭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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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옥션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날 선물대전’, ‘올킬 슈퍼위크-가정의달 선물 특집’, ‘어린이날 장난감 페스티벌’, ‘해외직구 토이월드’ 기획전을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킬 슈퍼위크-가정의달 선물 특집'에서는 해외직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모은 화제의 유아 장난감을 비롯 레저용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더불어 매일 다른 품목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1주차 행사 상품으로는 ▲14일 '오르다코리아 첫발견 140권과 활동지 풀 세트(121만5000원)' ▲15일 '엑사이더 마로 어린이 자전거(6만5000원)' ▲16일 '알렉스 올어바웃 키친 풀세트(3만7900원)' ▲17일 '마이스토 벤츠·BMW 컬렉션카(2만8900원)'를 준비했다.또 승용완구, 로봇·인형, RC·작동완구, 캐릭터, 교육완구, 의류·유아용품, 유아동 도서, 해외직구 상품 등 유아동 관련 카테고리에서 추천하는 어린이날 선물 상품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날 선물대전’에서는 ‘어린이날 장난감 페스티벌’, ‘직구 토이월드’ 코너를 통해 여러 종류의 인기 장난감을 할인 판매한다.'마이크 오디션 놀이(3만7900원)', '우주인 역할놀이 세트(3만6900원)', '키드크레프트 에스프레소 주방놀이(23만800원)' 등 역할 놀이 장난감과 '퓨쳐북 라푼젤 세트(7만9800원)', '레고 슈퍼히어로 헐크버스터 스매시(5만4900원)' 등 육아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상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입점사인 CJ몰, 롯데닷컴, 홈플러스에서도 어린이날 선물을 할인 판매한다. ‘어린이날 선물대전’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현대, 신한, KB국민카드 15% 할인쿠폰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증정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2500원 상당의 스마트배송 무료배송쿠폰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옥션 이머니 1000원을 지급한다. 베이비 플러스 회원에게는 베이비플러스 쿠폰팩도 별도로 제공한다. 더불어 현대카드 유아동 전용 5000원 할인 쿠폰도 5월5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발행한다.지경민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 부장은 "가족에게 선물할 기회가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담은 줄이고 선물의 기쁨은 배가 시킬 수 있는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아동의 연령과 관심분야에 맞게 상품 종류를 폭 넓게 마련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조카, 손주의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션은 '올킬 슈퍼위크-가정의달 선물 특집'의 일환으로 '어버이날 선물 특집'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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