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 주식자금이 추가로 필요하다면

선진국 증시는 물론 신흥국 증시보다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코스피가 2080선을 돌파 후 2100선을 향해 달려가며 장기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10조원을 넘어섰으며 1%대의 초저금리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복귀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국내 증시는 추가 상승 동력을 충분히 확보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1분기 실적 호조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들이 유동성 장세와 맞물리며 박스권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 상황에서 호실적 예상 종목 위주로 비중을 늘려간다면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주식자금이 추가로 필요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4배까지 활용할 수 있어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 대비 수익률이 월등하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탁론의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보유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탈 수 있어 보다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가능해 유용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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