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면장 장공준)은 지난 10일 사회단체, 민간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65 무지개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br />
" 16개 사회단체, 개인 후원자 모여 어려운 이웃 돕는다” “발대식 당일 쌀 71가마, 60만 원 상당 후원물품 기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부산면(면장 장공준)은 지난 10일 사회단체, 민간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65 무지개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365 무지개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365일 무지개처럼 밝은 희망을 드린다”는 목표를 갖고 16개 지역사회단체와 봉사를 희망하는 개인으로 조직되었다. 이날 봉사단 발대식에는 쌀 20㎏ 71가마와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기증, 반찬배달 월 1회 후원 약속 등이 이루어져 시작부터 봉사와 나눔의 열기로 분위기를 달구었다. 김인식 봉사단장(부산면번영회장)은 “민간자원 후원을 연계해 저소득층에 집수리 봉사, 반찬배달 및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내 봉사대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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