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좋아요'…날씨 화창,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8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마을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해 이곳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꽃구경 좋아요"…날씨 화창,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등 수도권 벚꽃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4월 두 번째 주말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기온이 최고 21도까지 오르는 등 화창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으로 나들이에 나서기에 큰 불편이 없을 예정이다. 오늘 낮 기온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며 평년보다 조금 높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 벚꽃은 이번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일 정도 늦고, 예년보다 7일 이른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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