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세종, KOSBI)과 9일 ‘2015년 여성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26만달러(2억6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2008년부터 진행해온 이 프로그램은 씨티재단의 후원으로 여성중소기업의 롤모델 발굴과 여성 경제인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돼 왔다. 이번에 지원한 기금은 ▲씨티-KOSBI 여성기업 아카데미 ▲씨티-KOSBI 여성기업인상 ▲씨티-KOSBI 창업 릴레이 캠프사업에 투입된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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