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영화 '리얼' 출연 확정…2년 만에 '야망男' 컴백

김수현.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 출연을 확정, 2013년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9일 "김수현이 최근 차기작으로 KBS2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브라운관 복귀를 확정 지은데 이어, 영화 '리얼'로 스크린 컴백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성공의 욕망에 눈 먼 해결사 장태영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 장르의 작품인 영화 '리얼'은 '폭력의 도시', '목욕의 신', '로맨틱 아일랜드', '가면', '최강로맨스', '사랑을 놓치다' 등을 기획하고 각본한 이정섭 감독이 각본 및 감독을 맡았다.김수현은 해결사이자 카지노 호텔을 건설해 도시를 제패하겠다는 야망을 가진 장태영 역을 맡아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거칠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해 10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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