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한솔동, 도담, 아름동 등 신도시 3개 동주민센터 출생신고 3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4건)보다 3.2배↑…혼인신고건수 144건으로 지난해 1분기(30건)보다 4.8배↑
세종시청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가 ‘젊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8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 1분기 한솔동, 도담, 아름동 등 신도시 3개 동주민센터의 출생신고 건수는 3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4건)보다 3.2배, 혼인신고건수는 144건으로 지난해 1분기(30건)보다 4.8배가 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개명신고와 등록기준지 변경신고도 4배 이상 늘었고 출생신고 때 아기의 등록기준지도 세종시로 정하는 사례도 늘었다.송인국 세종시 민원담당관은 “인구증가로 가족관계 등록업무량도 30% 이상 늘었다”며 “신혼부부와 신생아가 느는 것은 미래 세종시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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