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식 기행’ 첫 번째 콘셉트 ‘홍콩찬가’ 신메뉴 6종 주요 매장서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푸드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홍콩의 중화 요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2015년 세계 각지의 유명한 중화 요리를 차이나팩토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세계 중식 기행’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그 첫 번째 지역으로 홍콩을 선정했다.이번에 선보이는 홍콩 중화요리는 총 6종으로, 토마토와 우스터 소스가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맛의 소스에 돼지고기 튀김을 볶아낸 ‘광둥식 탕수육’과 밀 토르티야 사이에 돼지고기 야채볶음, 단호박무스, 치즈를 넣어 구워낸 후 칠리 마요 소스에 찍어먹는 ‘중화풍 깔조네’ 등이 있다. 홍콩찬가 신메뉴는 차이나팩토리 인덕원점, 목동점,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대학로점, 수원인계점 등 6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차이나팩토리를 더욱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에서는 절정을 맞은 봄에 어울리는 메뉴도 출시했다.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청포도로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베리베리 탕수육’과 바지락으로 우려내 시원하고 깊은 맛의 ‘바지락 짬뽕’은 5월 말까지 한정 판매 예정이다.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이해 소셜커머스 할인쿠폰 판매와 특별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팩토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ok.com/chinafactory2006)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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