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헹가래 받는 유재학, '감독할 맛 나네~'

[원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최초 세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정상에 올랐다. 모비스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챔피언결정 네 번째 경기에서 81-73으로 이겨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통산 최다 플레이오프 우승(6회) 구단으로도 거듭나며 팀 통산 네 번째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헹가래를 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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