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파미셀이 중국 요우커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화장품사업 기대감에 상승세다.2일 오전 9시50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 대비 8.60% 상승한 4545원에 거래 중이다.지난달 말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관련 사업 계획을 밝혔다. 김 대표는 "중국 자본을 유치해 올해 상반기 내에 합작사를 설립할 것"이며 "중국 요우커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얘기했다. 또 "화장품 사업에서 조만간 대규모 거래가 있을 것"이라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내비췄다.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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