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초경량재킷 '세븐볼' 출시

다양한 색상과 휴대성으로 '눈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세계 최초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7가지 스타일의 재킷 '세븐 볼(Seven Ball)'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초경량 재킷으로는 최초로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충분히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K2의 '브리드 360(Breathe 360)' 시스템이 적용된 '세븐 볼' 재킷은 팔 안쪽, 목 뒷부분 등 통기가 필요한 부분에 타공 패턴, 메쉬 소재 등을 적용해 흡수된 땀과 습기를 빠르게 내보내 준다.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함은 물론 오랫동안 입어도 끈적끈적한 느낌 없이 쾌적하다.후드가 내장돼 있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주머니에 넣어 휴대할 수 있어 운동 전후로 체온이 낮을 때나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할 때 꺼내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남성용은 아쿠아, 오렌지, 옐로우, 차콜, 블루, 다크 베이지, 화이트 총 7가지 색상이 출시됐으며, 여성용은 레드, 바이올렛, 터콰이즈(청록색), 라임, 오렌지, 밝은 핑크, 옐로우 등 7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가격은 남성용 14만9000원, 여성용 13만9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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