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크리스탈 보온보냉병' 8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주방ㆍ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코멕스는 신제품 '크리스탈 보온보냉병'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코멕스 크리스탈 보온보냉병'은 텀블러부터 보온보냉 머그까지 모든 제품이 보온병 구조와 동일한 더블월(DOUBLE WALL) 진공구조로 제작되어 보온/보냉력이 우수해 건강 음료나 간편식을 담아 다니기에 유용하다. 또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구를 넓게 디자인해 세척 부분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얼음을 연상시키는 '크리스탈'을 모티브로 한 '코멕스 크리스탈 보온보냉병'은 다양한 형태로 총 8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그 중 크리스탈 텀블러는 화이트와 브론즈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코멕스 크리스탈 텀블러 엣지'는 하단부의 독특한 텍스쳐와 펄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뤘으며 '코멕스 크리스탈 텀블러 브론즈'는 심플한 보디 라인에 브론즈 컬러의 샤이니 코팅 처리를 더했다.'코멕스 크리스탈 원터치 보온보냉병'은 '베이비핑크', '다크브라운'의 두 가지 컬러로 한 손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원터치 캡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동 중 캡이 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 장치 역시 한 번에 조작이 가능하다.'코멕스 크리스탈 보온보냉 머그'는 '민트'와 '라이트퍼플' 두 가지로 거름망이 있어 티백이나 차 잎을 걸러주어 깔끔하게 마실 수 있고, 실리콘이 2중으로 적용되어 있어 내용물이 새어나올 걱정 없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슬림한 라인에 휴대가 용이해 아웃도어 활동 시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코멕스 크리스탈 보온보냉 손잡이 머그'는 '베이비핑크'와 '민트'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보온보냉 머그와 동일하게 차 잎을 걸러줄 수 있는 거름망이 있는 제품으로 차를 마시기에 유용하며, 제품 입구가 넓어 죽통 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뚜껑 부분이 손잡이 형태로 제작되어 손이 작은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에 유용하다. 코멕스 마케팅 담당자는 "코멕스가 다양한 보온보냉병을 선보이는 것은 단지 시장 파이를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라며 "이번에 출시한 '크리스탈 보온보냉병'을 필두로 더욱 다양한 보온보냉병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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