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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31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몽블랑제 정통단팥빵’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정통단팥빵 매출은 전년 대비 658%나 신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베이커리가 만든 이 상품은 경쟁사 대비 팥 양은 최대 3배 가까이 늘려 속재료 구성비를 업계 최고로 올리고, 가격은 업계 최저가인 1000원으로 내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상품이다. 속재료는 단순 중량을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달지 않은 통팥과 호두를 풍부하게 넣어 단맛과 고소한 맛을 함께 잡았다. 상품은 전량 홈플러스베이커리 제빵 전문가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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