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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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봄 정기세일 맞이 ‘다이아몬드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열고 있는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반조애 매장에서 직원이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웨딩페어를 열고 있는 아이파크백화점은 ‘다이아몬드 원 플러스 원(1+1) 행사’를 진행한다. 1캐럿 다이아몬드 원석(599만원)을 구매하면 0.5캐럿 다이아몬드 원석(199만원)을 주며 0.5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을 사면 0.3캐럿(55만원) 다이아몬드 원석을 증정한다. 15㎜ 남양진주(149만원)를 구매하면 13㎜ 남양진주(100만원)를 덤으로 준다. 이번 행사는 원석 구매에만 해당되며 반지나 귀걸이 등 장신구에 다는 세공 비용은 별도로 내야 한다. 또 300만원 이상 예물을 구매하면 결혼식에 리무진 차량을 웨딩카로 제공하고 7㎜ 진주비드 목걸이와 귀걸이를 증정한다. 이밖에 ‘예물 실속 특가전’을 통해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 등 예물 상품을 30% 세일하고, 14k 골드 제품은 50% 특가 판매한다. 행사는 내달 2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 반조애 매장에서 열린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