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컨셉 등 3개 분야로 나눠 디자인, 창의성, 실용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FM 200/5AX는 육각형 곡면의 디자인 컨셉을 반영한 제품으로 현재 상용화된 공작기계 중 주축(스핀들) 회전수가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2014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