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행사장에서 체험객들이 SUHD TV를 감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첫 번째 슈퍼 TV인 SUHD TV 출시를 기념해 수도권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삼성 SUHD TV 백화점 로드쇼'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삼성 SUHD TV 백화점 로드쇼'는 SUHD TV의 놀라운 화질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SUHD 리마스터링존', 'SUHD 화질존', '스마트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로드쇼에서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양한 퀴즈 이벤트, 경품 증정 행사를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3/27~29)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4/6~12), 현대백화점 목동점(4/17~19), AK백화점 분당점(4/20~26)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세대 TV의 새로운 기준인 SUHD TV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디테일한 화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삼성 SUHD TV의 화질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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