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 청소년문화센터는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토요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총 5과정으로 구성된 토요프로그램에는 캘리그라피,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한국사 능력검정 중급반,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이 운영될 예정이다.한국사와 바리스타 자격증반의 교재비를 제외한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청소년문화센터와 군청 노인가정과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여가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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