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최대주주 동강홀딩스 223만주 시간외매매로 처분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대유에이텍은 27일 최대주주 동강홀딩스가 보유 주식 223만주(보유 지분의 12.46% 규모)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율은 17.93%(1566만831주)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 박영우 회장은 비상장사 동강홀딩스를 통해 대유에이텍, 대유신소재 등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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