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기획 물량 대비 140% 증가한 수량으로 2차 리오더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서인국과 박민영이 등장하는 새 TV 광고 방영 이후 봄 신상품 재킷의 판매량이 급증해 2차 리오더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인국과 박민영이 입은 '옐로우스톤 와펜 재킷'과 '트위드 재킷'은 21일 광고 방영 이후 전주 대비 판매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해 조기 완판이 예상되어 추가 주문을 한 상태다. 주문 물량은 최초 기획된 수량에서 약 140% 증가한 수량으로 옐로우스톤 와펜 재킷의 경우 남성용은 170%, 여성용은 150% 증가한 물량으로 2차 리오더를 진행했다.'옐로우스톤 와펜 재킷'은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떠난 남녀의 상황을 모티브로 한 방풍재킷으로, 다양한 와펜 장식을 가슴이나 팔 등에 배치하고, 지도 프린트 안감을 매칭해 재미요소와 디테일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트위드 재킷'은 사파리 기장의 여성 전용 간절기 아우터로, 트위드 스웨터를 패턴으로 활용해 실사 프린트 하여 3레이어 기능성 소재의 기본 방풍 및 스트레치 기능은 살리면서 니트 재킷을 입은 듯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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