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창4동 구립 한내어린이집 개원식<br />
그동안 도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최하위권에 머물러 왔지만 2014년 한 해에만 4개소를 개원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올해도 창4동 한내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려갈 계획이다.이동진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창4동 한내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한다”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지역의 보육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민간어린이집에서도 보육에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공보육의 활성화로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