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과정을 오는 5월14일부터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이 과정은 자산운용사에 특화된 내부통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구축, 수행할 수 있는 내부통제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계됐다.수강생들은 리스크 관리 사례 분석, 효율적인 자금조달 방법론 등을 습득해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수강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5월14~28일 5일간 총 20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의 감사·준법 감시 등 내부통제 업무 종사자와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람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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