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8년산 패키지 전면 리뉴얼

골드 라벨과 양각으로 고품격 스타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 반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18년산의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고품질의 위스키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위스키 시장의 카테고리 변화를 반영해 패키지를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의 성장과 함께 선물용 프리미엄 몰트 위스키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해 고품격 선물용 패키지로 제작됐다. 라벨 부분은 글렌피딕을 상징하는 사슴 문양을 골드와 양각으로 표현했고 글렌피딕 특유의 삼각형 유리병 모양은 그대로 유지했다.글렌피딕 18년산의 싱글몰트 원액은 56년 경력의 캐스크 장인이 현지 증류소에서 직접 제작한 스페인산 오로로소 쉐리와 미국산 버번 오크 캐스크에서 18년의 숙성기간을 거친다. 또한 숙성 과정에서 한 기수당 소량만이 선택, 관리되며 장인이 선별한 150개 캐스크에서 추가로 3개월의 숙성 과정을 거쳐 최종 생산되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글렌피딕 18년산 패키지 리뉴얼 신제품은 기존 18년산과 동일한 가격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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