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보조배터리
1차 완판 소진에 이어 2차 27일부터 매장별 점진적 판매 실시[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리아가 지난달 큰 인기를 끌었던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를 오는 27일부터 입고 되는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지난 2월16일 1차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를 10만개 판매 운영했으며, 매장 보유 수량에 따라 일찍 조기 소진된바 있다.2차 판매되는 도라에몽 보조배터리는 기존 1차 제품에 비해 디자인 및 색상이 변경됐. 1차 제품에는 도라에몽 캐릭터 얼굴을 형상했지만, 2차 제품에는 도라에몽 캐릭터 전체를 표현했다. 색상 또한 기존 골드와 실버 2종에서 2차는 블루와 골드로 운영한다.2차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판매는 1개의 세트 또는 콤보, 팩 메뉴 구매시, 1인당 2개의 휴대용 도라에몽 배터리 제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차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판매 수량은 전국 매장(일부 특수 매장 제외)에서 총 약 20만개 제품을 판매 하며,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단품 구매 가격은 1만2000원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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