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안타증권이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인 ‘제4회 유안타 후강퉁 데이(Day)’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각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열린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설명회에서 최근 폐막한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중국 양회의 주요 이슈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경제와 증시 전망을 다룬다. 중국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 차이나 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주목해야 할 정책 이슈와 테마를 진단한다. 양회 이후 후강퉁 투자전략을 심도있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 유망종목도 공개할 예정이다.선강퉁(홍콩과 선전증시 교차거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선강퉁은 올 하반기 시행이 예상돼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선전 증시는 중국판 나스닥과 비교되며 거래대금 기준 글로벌 4위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유안타증권은 선전 증시의 성장성과 투자포인트를 짚어보고 선강퉁 투자상품 등 새로운 투자기회를 소개한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후강퉁 전용 실전투자대회와 신규 참가고객 대상 이벤트 등 차별화된 후강퉁 투자서비스와 관련 혜택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부터 각 지점 객장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와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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