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20일 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펼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이 20일 오전 10시30분 중랑천 겸재교 부근에서 열린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들과 중랑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중랑천 제3체육공원 겸재교 밑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치고 중랑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해 중랑천 수중 부유물을 제거하고 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가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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