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골프단
이동수F&G가 9명의 프로골퍼에게 의류를 지원한다. 20일 2015시즌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1985년 국내 최초로 골프웨어를 런칭해 200년 국내 최초의 프로골프구단을 창단하는 등 그동안 선수마케팅에 공을 들인 기업이다. 장하나와 양자령과 김다나, 정예나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주축이다. '골프신동'으로 불리던 양자령은 특히 지난해 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을 거쳐 올해부터 장하나와 함께 본격적으로 미국 무대를 누빈다. 이밖에도 신예 육성 프로그램인 '이동수 그린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선민과 이현지, 이현정, 한승민, 어현곤 등을 후원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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