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타지 않는 캐주얼 데님팬츠 세트, 가격까지 저렴
CJ오쇼핑이 제안하는 봄 패션 아이템_타임리스 스타일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따뜻한 봄은 여성들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는 때다. 옷장을 새롭게 단장할 여성들을 위해 CJ오쇼핑은 개성 넘치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봄 신상 패션을 대거 선보인다. CJ오쇼핑은 20일 오후 11시50분 고태용 디자이너 '푸시앤건'의 데님팬츠 세트와 프렌치 컨템프러리 브랜드 '슈맹블랑'의 T블라우스 세트를 선보인다. '푸시앤건'의 데님팬츠 세트(9만9000원)는 트렌드와 상관없이 캐쥬얼하게 입을 수 있는 '놈코어' 스타일이다. 데님 팬츠는 슬림 테이퍼드 핏(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핏)으로, 어떤 상의와 코디해도 손색없다. 스웨트 셔츠는 핑크 로고 프린트과 그레이 도트 프린트 두 종류가 준비됐다. '슈맹블랑'의 T블라우스 세트(6만9900원)는 V넥 티셔츠 3종(차콜, 화이트, 베이지 색상)과 라운드넥 티셔츠에 쉬폰 배색 디테일이 들어간 티셔츠 2종(스트로베리,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구성됐다. 21일 오전 11시30분 '셀렙샵'에서는 스타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와 CJ오쇼핑이 손잡고 론칭하는 '스티브요니 스튜디오'의 봄 신상품을 소개한다. 데님 셔츠형 아우터와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 세트(12만8000원)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밤 11시 50분에는 고태용 디자이너 '비욘드 클로젯'의 프레피독 스웨트셔츠 세트가 편성됐다. 네이비와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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