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효능, 면역력↑피로회복↑…'임산부 건강에 최고'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봄 제철과일인 딸기의 효능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딸기는 예전부터 소염·진통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우울증, 의기소침, 염증, 통풍 등에 딸기가 좋다고 전해지고 있다.딸기에는 기본적으로 엽산과 철분 함량이 풍부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매우 좋고 빈혈이 있는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딸기에 함유된 일라직산 성분은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 딸기의 칼로리는 100g 기준 27㎉로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다만 딸기 쉐이크의 경우 100g 기준 113㎉이고, 딸기잼의 경우 254㎉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생딸기를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좋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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