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래퍼 슬리피 인지도 굴욕 '제 이름은 슬리피'

슬리피 /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leepykim) 캡처

'진짜사나이2' 래퍼 슬리피 인지도 굴욕 "제 이름은 슬리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2' 래퍼 슬리피가 인지도 굴욕을 경험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는 군 입대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슬리피는 '진짜 사나이'멤버들처럼 모두 동반 입대로 따로 분류가 됐는데 신체검사를 2번 받은 슬리피는 다른 멤버들과 같은 조가 되지 못했다. 결국 일반 병사들과 함께 움직이게 됐다.그는 "제 이름은 슬리피다"고 새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했지만 잘 알아보지 못하고 직업을 묻는 질문에 "래퍼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군 체험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는 현재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내레이션은 배우 나문희가 맡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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