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나얼·연지은·윤민수 도플갱어' 화제…'너목보' 목요 예능 강자되나
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동시간대 쟁쟁한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너목보' 3회 윤민수 편은 2.2%의 시청률(유료플랫폼기준, tvN Mnet 합산)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회 방송에서 기록한 1.9%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1.6%)와 Mnet '언프리티 랩스타'(1.4%)도 따돌렸다.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의 경우 방송 다음날 출연자들이 연일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지만 '너목보'의 강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음악 추리쇼다. 특히 12일 방송분에서는 울산 나얼, '탱글녀' 연지은, 윤민수 도플갱어 등 실력자들이 등장해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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