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한 세계적인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에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베를린방송교향악단을 이끌고 4년만에 한국을 찾은 야노프스키는 푸조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뉴 푸조 508’을 이번 내한 기간 동안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마렉 야노프스키가 이용하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뉴 푸조 508’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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