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용지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 1차 마지막 기회 '완판' 예고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그동안 생활환경에 불편한 이미지가 강해 주거지역으로는 외면 받았던 단독주택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하락하고 쾌적한 주거단지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특히 도시 근교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지는 도로와 학교 등 기반시설과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잘 갖춰지는데다 방범, 치안도 좋고 무엇보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중에서도 용인 흥덕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교외형 단독주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트리플힐스' 1단지 완판 눈앞, 잔여필지 문의 쇄도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9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는 수도권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1단지 ‘완판’ 이 머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트리플힐스 관계자는 "분양 이후 꾸준히 계약이 이루어져 현재는 잔여필지 일부만이 남아있는 상태"라며 "우수한 입지와 수요 뒷받침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사업지는 흥덕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했으며 대지면적은 약 62,990㎡ 부지로 5개 단지 약 210필지로 구성됐다. 대규모로 구성되는 이 사업지는 현재 1단지를 분양 중이며, 공급면적은 256~329㎡ 34필지로 조성된다.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는 대단지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기존 전원주택지에 없는 편리한 교통망과 각종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수요자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트리플힐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흥덕택지개발지구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기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경부, 영동, 용인 서울 고속도로가 만나는 트리플 교통 요충지로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도청역(가칭/2016. 02)이 개통 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이용가능하여 강남, 송파, 성남권역과 같은 서울경기 주요 도시들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자체 조경시설뿐만 아니라 단지 뒤쪽으로 태광 CC가 위치해 있어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흥덕중앙공원을 마주보고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이 가까이 있어 자연의 혜택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다. 학군도 우수하다. 걸어서 10분이면 석현초등학교, 흥덕중학교를 통학할 수 있으며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가까워 통학 여건이 좋다. 인근에는 죽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또한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는 택지개발지구 내 입지로 편리한 도시인프라를 확보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 안전한 교육환경 등 최적의 도심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산과 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분양가는 약 3억 5천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분양가면에서도 여타 단독주택에 비해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문의 : 031-211-8250

용인트리플힐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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